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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악명 높은 감옥 안의 삶을 폭로한다.

by 힐링이 필요한 청년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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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안은 쿠바 관타나모 베이 미 해군 기지에 억류된 수감자들의 처절한 경험을 그린 최신 영화다. 아직까지도 가장 영향이 있을까, 하고 한나 플린트가 묻는다.

 

타하르 라힘이 관타나모 베이 억류자 모하메드우 울드 슬라히의 무혐의 14년 징역에 대한 케빈 맥도날드의 전기영화 <The Mauritanian>에 출연하기 위해 접근했을 때, 그는 이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는 평균 서방 관객만큼이나 미국 수용소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라힘은 교도관들이 포로들을 학대하고 있다는 쿠바의 미 해군 기지에 대한 뉴스를 들은 적이 있지만, 솔직히 그는 "미국과 같은 나라가 군인들이 인간을 그런 식으로 대하도록 내버려둘 것"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다. 그러나 슬라히의 회고록인 관타나모 다이어리를 바탕으로 이 영화에 서명한 후, 프랑스계 알제리인 이 배우는 그의 연구를 했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

 

라힘은 BBC 컬처와의 인터뷰에서 "대본을 읽고, 책을 읽고, 다큐멘터리를 보고, 모하메드우와 이야기를 해서 이 부분을 얻게 되어 기뻤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이것이 실화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슬프고 화가 났다."

 

모리타니안은 수감자 모하메두 울드 슬라히(타하르 라힘)와 변호사 낸시 홀랜더(조디 포스터)의 도움을 받아 자유를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9/11 이전, 관타나모 만을 가장 잘 표현한 영화는 1992년 영화 "A Some Good Men"이었다. 아론 소르킨이 같은 이름의 연극에서 각색한 이 법정 드라마는 톰 크루즈, 데미 무어, 케빈 베이컨이 해군기지에서 동료 해병 1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두 명의 미 해병의 군법회의에 관한 사건을 심리하는 군 변호사들로 하여금 서로 맞붙게 한다. 잭 니콜슨의 기지 사령관 제섭 대령의 기후법정 대질신문을 크루즈의 카피 대위가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카피는 제섭이 자신이 마린 산티아고 살해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후의 은폐를 조직하기를 원한다. "진실을 원해!"라고 소리치며 제섭이 "진실을 감당할 수 없어!"라고 되뇌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군대가 수행해야 할 필요악에 대한 연설을 시작한다.

"아들아, 우리는 벽이 있는 세상에 살고 있고, 그 벽은 총을 든 남자들이 지켜야 해. 누가 하겠어?넌?" 제섭은 증인석에서 침을 뱉는다. "나는 내가 제공하는 바로 그 자유의 이불 속에서 일어나 잠을 자다가 그것을 제공하는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남자에게 나 자신을 설명할 시간도 의향도 없다! 차라리 '고맙다'고만 말하고 네 길을 갔으면 좋겠다."

알고 보니, 관타나모 만이 제섭이 이 최종적인 행위인 교황직을 전할 수 있는 배경 역할을 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2002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미군에 대한 9월 11일 테러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을 수용하기 위해 이 기지를 설치한 이후, '기트모'라는 별명이 붙은 이 사이트는 미군의 권력과 그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믿음에 대한 격렬한 논쟁의 중심에 있었다.

화면에서 증거 정렬

그것은 오랫동안 영화와 TV로 이어졌던 토론이다. 2005년 미국 케이블 채널 PBS는 관타나모 만의 배후를 살펴본 최초의 다큐멘터리 중 하나인 '고문 질문'을 방영했는데, 이 다큐멘터리는 '프런트 스트랜드'의 일부였다. 이 보고서는 관타나모 만에서 수감자들에게 사용된 강화된 심문 기법과 아프가니스탄의 미군 기지, 이라크의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 등에 대한 법적 틀을 마련하기 위한 부시 행정부의 노력을 검토했다. 마찬가지로, 깃모 – 전쟁의 새로운 규칙(2006년), 어둠의 세계로 가는 택시(2007년), 탐험가: 관타나모(2009)와 관타나모 트랩(2011) 내부에서는 모두 수감자, 군 관계자, 내부고발자, 변호사 등으로부터 증언서를 받아 미국 gg에 의해 수감된 780명의 남성들을 상대로 논란이 된 방법들이 어떻게 작용하게 되었는지를 그려낸다.지난 18년간 그곳에서 과식했다.

다큐멘터리가 이 주제에 관한 서술적 특징보다 확실히 수적으로 우세했지만 영국 감독 마이클 윈터바텀은 2006년 다큐멘터리 드라마 <관타나모로 가는 길>을 위해 두 종류의 스토리텔링과 결혼했다. 이 영화제작자는 소위 '팁턴 3'이 2001년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포로로 이어진 사건들을 재조명하고, 이후 2년 동안 기지에 감금된 사건을 재조명하는 한편, 리즈 아흐메드를 포함한 배우들을 첫 영화 배역에 기용하여 그들의 시련을 극화시켰다. 윈터바텀의 영화는 그들의 납치자나 그들의 합법적인 취향보다는 루할 아흐메드, 아시프 이크발, 샤피크 라술의 관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희귀하다. 그러나 관타나모, 캠프 X-레이(2014년), 더 리포트(2019년)에 관한 다른 두 편의 주요 장편 영화는 모두 미국의 백인 관점에 훨씬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사람들을 미국 법률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는 것 외에도 관타나모에 수감하는 것은 미국 상상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배치했다. 다프네 에비아타르

전 인디 영화는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한 여군에게 초점을 맞춘 가상의 이야기를 제시하는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억류자들의 비인간적인 처우를 목격하고 특히 그 중 한 명을 친구로 삼은 후 그녀의 명령에 서서히 환멸을 느끼게 된다. 알리 아미르(페이먼 모아디)는 독일 태생의 무슬림 남성으로 영화 초반 브레멘 자택에서 납치된다. 알리는 일종의 '귀여운 야만인'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해리포터를 사랑하고 여성에 대한 진보적인 성향이 그를 여성 혐오적인 분노와 편협함으로 거품을 내는 그의 미개하고 포로가 된 형제들과 차별화시킨다.

 

1990년대 법정 드라마 "A Some Good Men"은 관타나모 만 해군기지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캠프 X-레이는 이슬람교도 억류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영구화하지만, 그 보고서는 그들을 인간적으로 완전히 타락시킨다. 스콧 Z 번즈의 법정 드라마는 2002년부터 2008년까지 CIA의 재판과 구금, 심문 프로그램을 기록한 상원 정보위원회 고문 보고서 선임 수사관 아담 드라이버가 연기한 댄 존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존스는 아부 주베이다(주흐디 부에리)와 같은 알카에다 조직원들을 상대로 이용된 워터보딩을 포함한 고문 관행에 대한 진실을 미국 대중에게 폭로하는 '백기사'로 묘사된다. 보도에 따르면, 2002년 파키스탄에서 체포된 이후, 강화된 심문 기술을 받은 첫 번째 죄수로, 주바이다는 미국 당국에 의해 재판 없이 계속 구금되고 있다.

그러나 번스가 태어난 지명이 자인 알 아비딘 무함마드 후세인 사우디 출신 팔레스타인의 경험을 묘사한 것은 참혹하지만 피상적이다. 주베이다는 CIA의 일차원적 악당과 특징 없는 펀칭 백으로 동시에 그려진다. 이것은 카메라가 그들에게 강요하는 본능적인 트라우마와 동일시할 수 없는 시청자들 사이에 감정이입의 갭을 생기게 한다.

국제앰네스티의 인권 담당 이사인 다프네 에비아타르는 이런 서술적 특징들이 억류자들을 인간으로 묘사하는 데 실패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말한다. 에비아타르 감독은 BBC 컬처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이 1시간2시간짜리 영화의 배경 부분일 뿐인데 그들의 일상에 대한 충분한 배경과 이해를 제공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여전히 무기한 구금돼 있으며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이들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고 있으며 이들이 출신지와 문화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을 미국 법률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는 것 외에도 관타나모에 수감하는 것은 미국 상상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배치했다."

'백인의 맛' 문제

미군과 국회의원들이 수감자들을 돕기 위해 애쓰는 그들의 동정어린 묘사와 함께, 앞서 언급한 두 드라마 모두 소위 '백인 사미' 영화의 전통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있는데, 이 영화들은 유색인종들의 도움을 받고, 라떼를 희생하여 전자를 중심으로 한다.r.  

모리타니안도 비록 어느 정도까지는 이르지만 이 주식 서술에 순응한다. 9.11 테러 이후 두 달 만에 체포되어 알카에다에서 일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슬라히가 모국인 모리타니아에서 관타나모 만으로 향하는 처참한 여정에 초점을 맞추어, 정의의 이름으로 그를 위해 일하고 있는 미국 법률가들: 낸시 홀랜더 변호사로써, 그녀의 클리를 위해 싸우는, 그를 변호하는 조디 포스터에게도 상당한 여지가 있다.nt의 자유, 그리고 군 검사로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스튜어트 카우치 중령으로서 새로운 증거가 밝혀질 때까지 슬라히에 대한 사형제도를 위해 싸운다. 그러나 제작 디자이너 마이클 칼린에 따르면, 그들은 화이트 스타 파워를 제공하면서도 그들의 스크린 시간을 제한하기를 원했다고 한다. 칼린은 BBC 컬처와의 인터뷰에서 "대개 배우들은 자신의 파트를 더 크게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이 경우 거의 정반대의 효과였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하메두의 이야기에서 빼앗길 만한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들이 영화를 만든 이유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돈을 벌지 못했어."

 

2014년 인디 영화 '캠프 X 레이'는 한 군인(크리스텐 스튜어트)이 죄수(피만 모아디)와 유대관계를 맺는 가상의 이야기를 했다


슬라히는 1980년대 아프가니스탄 반란 때 알카에다를 지지한 적이 있어 테러 혐의로 기소됐으나, 몇 년간 감옥에서 신체적, 심리적 고문을 겪은 후 올랑드르는 그가 미국 정부의 불법 구금 판결을 받는 것을 도왔다. 그는 결코 범죄혐의로 기소되지 않았지만 2016년 석방되기 전 6년 더 가둬졌고 포스터나 컴버배치는 그의 시련으로부터 초점을 훔치려 하지 않았다.

슬라히는 맥도날드를 신뢰한 것은 단순히 '터치 더 보이드'(2003)나 '말리'(2012) 같은 사실상의 다큐멘터리를 만든 배경 때문만이 아니라 포레스트 휘태커가 우간다의 대통령 이디 아민으로 주연한 오스카상 후보 전기영화 '스코틀랜드의 마지막 왕'(2006)을 만든 아프리카에서의 경험 때문이었다. 저자는 "그 영화는 정말 설득력이 있었다"고 말한다.

이 영화는 슬라히가 대본을 알려준 회고록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의 이야기에 시각적인 진위를 가져다 주기 위해 슬라히 자신에게 많이 의존했다. 전직 억류자는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 있는 육군 기술자들이 만든 합성세트로 캠프를 복제할 수 있도록 그가 억류되어 있던 작은 우리들과 세포들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그의 몸을 이용하여 맥도날드와 칼린에게 그의 관타나모 고립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었다. 이 사이트의 기관 사진에 의존하는 관타나모를 재현하는 과정에서, 군인들이 인터넷에 올린 이미지들과 군사 고문들이 제공한 군사 문서와 매뉴얼로 추정되는 이미지들이 있었지만 슬라히가 밀과 겨를 분리할 수 있었다.

모하메드는 그의 소송에서 승소했고, 그는 결백하다. 그리고 이 영화들은 다음 세대 타하르 라힘의 증언이다.

칼린은 "우리가 영화산업에서 사용하는 군사고문 중에는 군인의 페티시스트에 가깝기 때문에 그들의 정보는 약간의 소금도 넣어야 하지만 모하메두는 내가 목록을 만드는 것을 도울 수 있었기 때문에 어떤 사진이 진짜인지, 아니었는지, 그의 이야기에 적합한지를 알았다"고 말했다. "전체가 박탈감에 관한 것이고 그것이 우리가 얻으려고 했던 것이다."

인간적인 묘사

이 영화의 창작팀이 원하지 않았던 것은 슬라히를 인간 이하의 존재로 모함하는 함정에 빠지는 것이다. 모리타니안은 그가 겪은 가혹한 처우를 묘사하고 있지만, 고문이 서술에 들어가자마자 관객들은 슬라히가 구금되기 전 그의 삶에 대한 기억으로 옮겨진다. 칼린은 "캐릭터를 고문하는 순간 그들은 감정이입하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고문 포르노를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케빈과 작가들은 그런 끔찍한 일들이 일어났을 때 그를 그 공간에서 벗어나 인간으로 계속 볼 수 있게 해주는 그의 과거로 데려갔다."

라힘은 슬라히와 함께 자신의 경험을 이해하고 그의 성격과 매너리즘을 파악하는데 시간을 보냈지만, 그가 던진 질문들 중 몇 가지에 대해 "무섭다"고 느꼈다. 그는 "저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하다가 얼굴에 PTSD가 보이는 걸 보고 기분이 안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나는 그가 너무 오랫동안 고통을 받아왔기 때문에 그의 성격, 움직임, 말투, 질문에 대한 대답, 농담을 하는 방법 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내 안에 그를 주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모리타니안에게 슬라히는 자신이 억류되어 있던 작은 우리들과 세포들의 상세한 치수를 제공하여 생산자들이 그것들을 재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었다


2009년 프랑스 교도소 드라마 '예언자'와 2018년 9/11 미니시리즈 '더 리포트'에 출연한 알리 수판 역을 맡은 바 있는 라힘은 지난 20년 동안 영화와 TV를 위해 만들어진 많은 이슬람 테러리스트 캐릭터 중 한 명으로 캐스팅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모리타니안의 대본을 읽으면서 그는 이 대본이 "미국 영화의 핵심에 공감하는 무슬림 캐릭터"를 가진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결과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느꼈다. 라힘은 "슬라히가 테러리스트였다면 이 영화를 찍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에 나는 [슬라히]가 결백하다는 것을 알아야 했다"고 말했다. "테러리스트가 없다는 게 아니야. 이 사람들 중 극히 일부만이 모든 관심을 끌고 있고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이 사람들이 그만큼 고통받고 있는 것도 보지 못하고 있다."

"모하메두가 승소했고, 그는 결백하며, 이 영화들은 다음 세대를 위한 증언이다,"라고 이 배우는 덧붙였다. "감독이 백인이든 흑인이든 동양인이든 상관없어. 이 영화들은 관객들에게 이 역사들을 들려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 역사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내 영화는 비폭력의 승리, 펜의 승리-모하메두 울드 슬라히

슬라히는 감금되어 있던 최악의 순간들을 다시 체험하고 싶지 않아서, 이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들을 보는 것을 피했다. 하지만, 이제 그의 책은 주요 장편 영화로 바뀌었고, 그는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분명한 예라고 믿고 있다. 그는 "폭력을 믿지 않지만 내 모든 이야기는 내 몸과 결백함, 가족들에 대한 폭력이었다"고 말했다. "내 영화는 비폭력의 승리, 펜의 승리"

그러나 사실은 많은 장편 영화, 다큐멘터리, TV 쇼, 책, 뉴스 보도들이 수용소의 실체를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열려 있다. 오바마 행정부는 폐쇄를 약속했다가 실패했다. 이제 바이든 대통령은 그의 첫 임기가 끝나기 전에 그것을 닫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대통령 집무실에 새 대통령이 들어서면 모리타니안이 구치소의 종료를 알리는 관타나모 만 영화가 될 수 있을까?

라힘은 관객들이 분노에 대한 희망과 용서의 메시지를 없애길 바라는 반면 에비아타르 감독은 "관타나모의 비극을 묘사하는 모든 영화들은 불공평하고 종종 무모한 모습으로 결국 많은 남성들이 그곳에 가게 되어 미국 정부에 이를 폐쇄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훌륭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무런 보상이나 사과 없이 관타나모 만에서 풀려난 지 5년 만에 미국과 영국으로의 입국을 계속 거부하고 있는 슬라히는 이 영화가 서양 세계에 자신이 무고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민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종식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

그는 "사람들이 이 이야기의 내 면을 알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는 이 이야기가 주요 영화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겸허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무기도 없고 경찰도 없어. 나는 사람들을 제거하기 위한 드론은 없지만 나는 내 말을 가지고 있고 나는 아랍 세계와 아프리카에 대한 부정적인 예외주의에 대해 토론하고 싶다. 우리는 납치될 수도 없고, 고문을 당할 수도 없다."

모리셔니는 현재 미국에서 엄선된 영화관에 있으며 3월 2일부터는 미국에서 온디맨드 방식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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